무신사 MUSINSA

GA4 · Amplitude 통합 택소노미 설계

무신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플랫폼입니다. 방대한 상품과 트래픽을 보유한 만큼 데이터의 규모와 복잡도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이며, 마케팅 분석을 위한 GA4와 프로덕트 분석을 위한 Amplitude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래빗은 두 툴에서 서로 다르게 정의되어 있던 이벤트 체계를 하나의 기준으로 정립하고, 각 툴의 분석 특성에 맞는 택소노미를 설계해 드렸습니다.

 

 

 무신사의 니즈

1.  같은 유저 행동인데 GA4와 Amplitude에서 이벤트 이름과 정의가 서로 달라요
2.  팀마다, 담당자마다 이벤트를 정의하는 방식이 달라서 히스토리 파악이 어려워요
3.  두 툴 각각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설계 원칙이 필요해요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 

 GA4와 Amplitude는 이벤트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GA4는 적은 수의 이벤트에 파라미터로 정보를 분산하는 구조가 권장되는 반면, Amplitude는 이벤트 단위로 차트를 그리는 분석 툴이라 같은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면 분석 시 제약이 생깁니다. 따라서 두 툴의 택소노미를 기계적으로 통일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래빗은 우선 QA를 통해 현재 데이터가 실제로 어떻게 수집되고 있는지 검증하고, 전체 이벤트와 파라미터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GA4 현황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벤트 네이밍 규칙과 파라미터 구조를 정비하고, Amplitude는 이를 기반으로 삼되 이벤트명과 파라미터명을 결합해 이벤트명으로 두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이벤트 단위로 바로 차트를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렸습니다. 

 

 

이외 제공했던 내용

  1. 규칙화된 택소노미 내용을 통합 문서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2. 지면별로 개별 정의서 양식을 템플릿화하여, 신규 지면이 추가될 때도 동일한 형식으로 이벤트를 정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렸습니다.

  3. 신규 담당자가 와도 같은 기준으로 이벤트를 설계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드렸습니다.